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경찰서장 회의 (문단 편집) ===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쿠데타 발언 ===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7월 25일 브리핑에서 총경회의를 강경하게 비판했는데 "하나회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바로 이러한 시작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조직의 특수성을 지적했다. 무장할 수 있는 조직의 집단 행동은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24122?sid=102|#]]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내 특정세력이 회의를 주도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발표하였으머 현재까지 참석한 인원을 파악해 보니 넓게는 [[경찰대학]] 출신, 좁게는 경찰청 안의 수사구조개혁단 출신들로 보고 있다고 밝혔고 경찰 내에서는 이러한 발표가 수사구조개혁단에서 근무를 하면서 [[문재인 정부]] 당시 [[검경 수사권 조정]]을 주도했던 경찰들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고 정부가 경찰의 반발을 [[경찰대학|일부 세력]]이 주도하는 정치적인 행위로 인식하는 상황으로 경찰은 이를 심각하게 본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35856&plink=ORI&cooper=NAVER|#]] 실제로 총경회의 참석자 56명 중 46명이 경찰대 출신인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23754?sid=102|#]] 하지만 총경회의에 앞서 경찰국 반대를 주도하던 직장협의회단은 순경 공채출신이 대부분이며 경찰 내부에서 비경찰대 출신도 경찰국을 반대하는 여론이고 7월 30일에는 전국 경찰관 회의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상민 장관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되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장관은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행안부 업무계획 자료에서 경찰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8월 중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를 꾸려 '경찰대 개혁'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업무보고 전 언론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의에 "경찰대는 고위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졸업하면 어떤 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경위로 임관될 수 있다는 불공정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만으로 남들보다 훨씬 앞서서 출발하고, 뒤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도저히 그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